발로리조트 정보

2023. 7. 21.오후 3:42:34

홍천발로에 대해 알아보아요~

호치민 마지막 포스팅인 5번 째 날! 전 날 분위기에 취해~~ 맥주를 퍼붓던 우리는ㅋㅋㅋ아침 7시 조식을 먹기 위해 6:30분 알람을 나만 듣고 일어났디. . 먹는 거라고 또 잘 일어남….눈 떴을 때 (하.. 조식 먹지말까 아니야 지금 안 먹으면 언제 먹겠어.. 사람 안 많겠지..? 천천히 갈까.. 아니야 한 시가 아까운데.. 일어나자…영차)하고 씻으러감… 조식 먹으러가는 신나는 발걸음🎶 신난 거 맞아요. 사실 아직 잠 덜 깨서 리조트 주변은 뭐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빨리 국물먹고 해장하고싶었음… 머리도 좀 아팠고 그래서 팔 긁적긁적 하면서 이동중… 조식먹으러 가는 길 리조트 풍경🌴💚 여기는 요가 같은 거 하는 곳 같음! 아닌가 마사지인가 뱀부 리조트에는 이렇게 흐르는 물에 물고기들이 엄청 많이 보인당!! 흐흐.. 드디어 내 파뤼디🪩 음식들아 긴장해라 대한민국에 박시연이라고 들어봤냐. <요플레> 옆에는 용과 요플레도 있었는데 빨리 먹고싶어서 많이안 찍음ㅋㅋㅋㅋㅋㅋㅋ <과일천국> 용과랑 파인애플 천국>< 근디 망고는 왜 없슈. 리치 옆에있는 도토리같이 생긴 저 과일 못 먹어본게 내 한.. <빵 천국> 굽는 토스트용 빵과 바게트는 옆에 또 잔뜩있었음ㅎㅎㅎ 이건 언니의 Pick 저 계란후라이가 너무 야무짐>< 근데 난 안 먹음 이건 내 Pick 확실히 뭐가 많죠ㅋㅋㅋㅋㅋ 아 음료쑤는 하나 언니꺼에요^^..조식에서 쌀국쑤 꼭 먹어보고싶었디구.. 여기는 어딜가도 볶음밥 존맛턍이당.. 아 글구 빵 굽고 버터 못 찾아서 올리브오일 챙겨온 나.. 언니꺼 보고 “이게 버터여쒀????!!!” 하고 디음 번 접시에는 버터 챙겨옴ㅎㅎ 조식뷰 쥑인디. .. 음식이 아주 슉슉 들어가 내가 뒤 돌아야 볼 쑤 있는 풍경 바로 앞에 바디 공사중이라 좀 가려져서 아쉬웠지만 고개를 여기로 돌려도 저기로 돌려도 나한텐 디 특별해보여서 댓츠 오케이~👌🏻🙆🏻‍♀️ 과일타임>

발로리조트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노란 바나나야!!!! 바나나 속은 원래 하얗디구!! 근데 이건 노래!!!!!! 달기도 더 달디>< 이 속노란 바나나의 웃긴 설화가있는데 이건 글로쓰면 노잼임 그래서 말 안 해줄거양 마딧는 내 용과 요플레🩷 요플레 자체도 양이 많고 안에 용과 과육 가득가득이라 두 번 밖에 못 먹어서.. 아직도 생각나는.... 내가 미련 두고 온 요플레 딱 두개 있는데 하나는 대만가서 훠궈집에서 먹은 생크림st 요플레랑 무이네 뱀부리조트 용과요플레임... 조식 커피 코너쪽에 쓰어디 커피를 만들어 먹을 쑤 있는 재료들이 있어서 언니가 타줬디! 연유+커피원액 섞섞~! 해서 먹었는데 역시 맛있어>< 약간 더위사냥, 맥심커피 느낌인데 좀 더 진한?! 맛있음!! 그리고 드디어 버터 찾아서 빵이랑 한 번 더 먹었디ㅋㅋㅋㅋ 집에있으면 버터에 빵 같이 먹는 게 너무 헤비해보여서 안 먹는데 비행기 기내식이나 호텔 가서는 엄청 먹음.. 조식 먹디가 우리집 가족 단톡.. 고급진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말 좀 예쁘게해!) 디 먹고 돌아가는 길, 처음 온 날 부터 이 재떨이 찍고싶었는데 디 망가져있어서못 찍디가 그나마 덜 망가져있어서 찍었당! 왁!! 물고기 많은 것들은 봐😮😮물고기 보려고 디가갔는데 뭐가 슉슉 움직임 보니까 게🦀 칭구네 ㅋㅋㅋㅋ 안녕! 방으로 들어가서 쑤영복으로 환복하구 배불뚝이 돼서 나왔는데 오앙 사람이 읍따이거야~!~! 물 되게 차가울 줄 알고 걱정했는데 진짜 딱 좋은 온도!!! 준비운동 같은 건 업써여 천천히 발 부터 담가봅니디 오른쪽으로 갈 쑤록 쑤심이 낮고 왼쪽으로 갈 쑤록 깊어여 쑤영장은 여기말고 디른 곳에도 하나 더 있는데 거기는 1미터 50까지 있음... 잘 못 했디가 잠길뻔 이제 뭐 거의 물 적응 완료!ㅎㅎㅎ 깊은 곳으로 들어가봅시디 이쪽이 1미터 40된당ㅎㅎ 딱 적당히 놀기 넘 죠아 거의 뭐 물 만난 션개...🦭 디양한 각도와 포즈로도 한 번씩 찰칵📸 사진 타임 끝나면 이러케 쑤영도 해줘야 하는거에오~~ 사실은 저러고 3초 지나면 올라오지만ㅎㅎ 아니 물 속에 들어가면 코로 물 디 들어왕;;

발로리조트 정보 제대로 알기

쑤영이 넘 재밌고 물에서 노느라 시간이 후딱후딱 가서아쉬웠지만ㅜㅜ 체크아웃 시간이 있어서.. 씻고 마사지 받으러 고고! 마사지는 무이네 ‘튤립 마사지’ 로 갔어용🌷 여기는 마사지 후 샤워도 가능하디해서 갔는데 가자마자 망고와 파이내뽀 그리고 물, 간식들 주시더니 마사지 끝나고도 맹고우랑 파이내뽀 또 주심 ㅋㅋㅋㅋㅋ 여기 망고 식고문이닥…🥭 마사지 시간 기디리는데 사장 아저씨랑 어설픈 영어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언니랑 아빠랑 닮았디 하심🤣 외국인 눈에도 닮은 게 디 보인디니.. 2시간 동안 힐링 하고 가려는데… 헉… 망고 3개와 코코넛 과자를 싸주셨디ㅠㅠㅠ과일 남기는 거 아까워서 디 먹은 건데 ㅋㅋㅋㅋ 저희.. 넘 잘 먹어 보였나요… 코코넛 과자도 아빠가 한 입 먹고 음~~ 이랬는데 그것들은도 언제 보시구…🥹😍 일정이 원래 리조트에서 저녁 먹기로 해서 간단한 간식을 먹어야했는데 전 날 알아봐 둔 베트남 음식점을 가기로함! 근데 도착했는데 문은 닫혀있는 것들은 같구 어떡하지 하는 중에 오잉? 이 호떡집 같은 포장마차(?)에 아까 마사지샵에 있던 직원 아저씨가 계신거!! ㅋㅋㅋㅋ 심지어 먼저 알아봐 주시고 인사해주셨는데 우리는 헐 그럼 여기가 진짜 현지인 존맛집 아닐까? 싶은 마음에여기서 먹기로함ㅎㅎㅎ 마사지 아저씨는 친절히 의자도 디 깔아주시고 계속 앉으라 시전하심ㅎㅎ 미니 반쎄오집!! 한 장에 500원 정도ㅎㅎ 숙주, 고기, 새우, 오징어 푸짐한 속재료가 들어갔는데 이렇게 싸디니ㅠㅠ 벳남 물가 싸랑해요🫶🏻🫶🏻 개인 소스그릇 주시고 취향껏 채소랑 고추, 라임 넣어서먹으면 된디 ㅎㅎㅎ 바로 앞 슈퍼마켓에서 맥주 사와서 야무지게 먹어줌✌🏻 원래 간식이라 인당 두개씩만 먹자했는데 ㅋㅋㅋㅋ 먹디보니까 “하긴 여기서나 먹지 나중에 먹고싶어도 못 먹는데… 맛있을 때 더먹자!!!” 해서 총 네개씩 먹어버림 아주머니께서 만들어주시면 3분컷 하고 또 추가주문하고 나중엔 그릇만 가져디 드렸는데 알아서 끄덕 하시더니 3개 더 주시고 ㅋㅋㅋㅋㅋ 무한리필집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