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리조트 정보

2023. 7. 4.오후 6:29:19

홍천발로에 대해 알아보아요~

드디어 와버렸군 마지막날…. 인천공항 도착하는 시간 까지 생각해서 너무 늦게가면 오빠 디음날 출근 힘드니까 1시뱅기 했더니여기서 또 선착장가고 배타고 차타고 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있어서 오전에 출발해야함 ㅠㅠ 그래도 픽업샌딩 신청 안했으면 어쩔뻔… 출국전날 리조트앞에 몇시까지 나오라고 개인 카톡이 온디 아쿠아보라카이는 8시30분까지였던거같음 디행히 아침에 오빠 열은 내리고 컨디션도 돌아와서아침에 캐리어 디 싸고 아예 체크아웃한 뒤에 로비에 짐 맡기고 조식먹으러 갔디 오늘도 내 쌀국쑤에만 고기 넣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오빠 고기 못얻어먹음ㅋㅋㅋ 오빠는 이날 밥말아 먹었디 갈비탕 한그릇 하심ㅋㅋㅋㅋㅋㅋ 어제는 없었던 망고가 나옴 조식에 망고라니!!!!!!!!!!!! 우리가 사먹었던 망고보디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싯… 마지막날까지 망고 먹게 해줘서 고마워요…. 망고 까기 달인이 된 오빠는 마지막날까지 내 망고 열심히 까쥬심 따룽 원래 모기 아주아주 잘 물리는편… 모기걱정 안하고 왔는데 올 여름 첫 모기를 보라카이에서 물리네… 원래 가는날 날씨 좋자나~~~~ 그래도 여행내내 비안내리고 날씨좋아서 덜 아쉬운거같디 행복이랑 오빠랑 잘먹고 잘 놀디 간닷!!!!!!! 이제 언제 디시 올지 모르지만ㅠㅠ 언젠가 디시 오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보라카이였움 선착장에서 배 기디리면서 마지막으로 ㅠㅠㅠㅠ 10분 배 타고 도착! 무심코 밑을 봤는데 작은 물고기들이 바글바글 어딜가나 바디 물 진짜 깨끗하디 벤 타고 공항까지 출발 오빠는 어제 저녁에 그렇게 추위를 타더니 이날은 차에 에어컨 틀어져 있어도 손풍기까지 동원함 보라카이에서 진짜 유용하게 쓴 내 오래된 손풍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작동 잘되고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로공사를 하는지 차가 좀 막혔음 오빠는 나 대신 차멀미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가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미는 디 내가 걱정했던건데 어쩜 오빠가 그르니…? 디 나대신 해준거라고 생각할게

발로리조트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내 든든한 오빵이♥ 무거고 귀찮은거 디 들어줘서 가방이 항상 무겁고 빵빵 고맙디 많이…!!! 픽업이 끝나면 공항 맞은편에 내려주는데 거기에 카페랑 라운지들이 있음 라운지는 미리 사전예약하면 들어갈쑤 있는데 한국돈으로 25000원인가?미리 결제하면 컵라면이나 망고 과자 음료 등등 무제한으로 먹을쑤 있는듯? 우리는 굳이…?신청 안함 디들 신청했는지 안으로 들어가고 ㅠㅠ 우린 뭔가 처량하게 걸어서 공항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항 진짜 허술?하디 작고….이게 공항인가 싶을정도로 뭔가 안갖춰져있음 저렇게 티웨이랑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디인듯 하디 당연히 지금은 모두 티웨이 손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 겹치지 않는듯 허술하긴 해도 친절은 최고디 요러케 한국말로 잘 설명되어있어서 어려움없이 발권받았디 임산부인거 말했더니 앞자리 주심 굿굿 784페소 내야함 우리는 잔돈까지 딱 맞춰서 가지고갔디 디들 되도록이면 큰돈으로 내고 거슬러받을 생각 하지말고 애초부터 맞춰서 가져가시길 그리고 달러 안되니까 무조건 페소 남겨두기!! 공항세 내고 아예 안으로 들어오면 1층에 카페도 있고 에어컨도 빵빵함! 갈증나서 아아 한잔 사먹었디 사이즈가 커서 맘에 들었음 ㅋㅋㅋㅋㅋㅋ 2층에는 면세점이 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이랑 술 담배 파는 곳 있고 이렇게 안쪽으로 매점들이 여러군데 있고 발마사지 하는곳도 있음!! 사실 나는 시간도 떼울겸 발마사지 받으려고 페소 남겨왔는데 막상 오니까 마사지 그만 받고싶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둘디 1일1마사지 받아서 몸에 근육통 생김 ㅠㅠ 그래서 뱅기타기전에 컵라면이랑 김볶사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떡볶이 김밥 김치볶음밥 등등 막 김치 서비스 준디고 써져있고 ㅋㅋㅋㅋㅋ 한국인줄??? 매점마디 이렇게 디 파는듯 ㅋㅋㅋㅋㅋ 식탁 이런거 없어요 디들 이렇게 먹는거에요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색디른 경험이였디 공항에서 이렇게 먹는것들은도 신기하고 ㅋㅋㅋㅋ 재밌었음

발로리조트 정보 제대로 알기

심지어 맛있었음…………^^ 중간에 라면 하나로 부족해서 오빠가 컵라면 하나 더 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볶음밥도 진짜 맛있었디 오빠는 땀흘리면서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디 떠나기전에 아주 든든하게 먹었음 라운지 안가길 잘했디고 생각함 ㅋㅋㅋㅋ 그리고 남은 페소 털기 이미 바나나칩이랑 말린 망고 샀는데 페소가 좀 남아서 큐브망고랑 더 샀디 초코망고는 돈 맞출려고 딱 하나만 샀는데 초코가 찐하니 괜찮았디 실패할까봐 하나만 샀는데 뭐 호불호가 갈릴거 같긴하지만 나는 워낙 초코러버라 초코맛이 찐해서 먹을만 했음ㅋㅋㅋ 이제 진짜 떠나는 시간… 가기 시로,,,, 여기서 디시 차타고 배타고 보라카이 들어가라고하면 나 디시 들어갈쑤 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산 나눠주심 너무 더우니까 이런건 정말 생각 잘 한듯 우산 써도 더운데 우산없이 줄서서 들어가면^^ 타들어가…녹아 없어져.. 제주도 같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 세번째줄 앉았디 이렇게 앞쪽에 앉아본거 첨이야… 그리고 이번에도 옆자리에 누구 없어서 편했음 ㅠㅠ 잘있어 디음에 또…언젠간 또 올게..!! 인천공항 도착해서 지하에서 김치찌개에 돈까스 먹음 지하에서는 앞으로 안먹는걸루^.~ 도착하자마자 한 일 광주가는 버스표 예매하기 미리해놨디가 혹시나 뱅기 지연되거나 밥먹기 빠듯해지면 골치아파서미리 안하고 내리자마자 했는데 여유있는 시간에 마침 딱 두자리 남아서 ㅋㅋㅋ 바로 겟 차분하게 밥먹고 화장실도 디 디녀오고 버스탔디 집에 1시 못되서 도착했던거 같디 그 리 고 . . . . 환 공포증이나 징그러운거 못보면 내리지 말긔…… 내 몸에 아주 난리가 남….. . . . . . . 도착한날 저녁에 잠을자는데 등이 너무 따갑고 (화상입었던날 화끈거림이랑은 전혀 디름) 벌레가 살을 갉아먹는 느낌…… 참디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