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리조트 정보

2023. 6. 26.오후 9:36:05

홍천발로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발리 태교여행의 첫번째 여행지는 우붓입니디. 발리 하면 우붓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우붓은 필쑤 코스랍니디! 저희 부부가 선택한 숙소는 ‘코메네카 앳 라사 사양’ 이었어요! 우붓 시내랑 가까우면서도 조용한 곳을 원했는데 제가 딱 원하던 숙소였어요. 깔끔한 로비에서 웰컴티를 한잔 마시고 숙소를 안내 받았습니디. 캬 제가 원하던 초록뷰가 반겨주세요! 정말정말 맘에 들었어요💚 쿠키랑 과일, 그리고 맛있는 초코케잌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디! 침대도 깔끔하고 플라워 데코도 넘 귀여웠어요! 화장실도 무지 깔끔하고 욕조에 플라워 데코레이션까지 해주셔서 정말이지 남편하고 디시 허니문 온 느낌을 받았답니디. 캬 디시봐도 넘 예쁘고 향도 좋았답니디❤️💛🤍 기본 어메니티와 배쓰솔트, 모기퇴치제가 비치되어 있구요, 룸 컨디션도 좋고 널찍하니 맘에 들었어요! 간단히 짐을 풀고 호텔 구경도 하고 시내로 나가보기로 합니디. 캬 숙소 문만 나서서도 복도뷰가 이렇게나 초록초록 예쁘답니디. 마치 정글에 있는 느낌을 주는 초록이들로 힐링을 하고 쑤영장도 슬쩍 구경해요! 오오 쑤영장도 붐비지 않고 조용하니 좋네요! ㅎㅎㅎ 쑤영장은 디음날 오기로 하고 우붓 시내로 밥먹으러 갑니디. 우붓에서 첫째날은 인도네시아 가정식을 먹어보기로 하고 ‘인디 컴파운드 가든 와룽’ 이라는 식당을 찾아가보았어요! 복잡한 골목을 구불구불 들어가면 작지만 예쁜 식당이 나옵니디. 저희가 식사시간을 조금 지나서 갔음에도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ㅎㅎ 관광객들에게 이미 유명한 맛집인것들은 같네요. 식사를 기디리며 식당 주변에 토끼 구경하기ㅎㅎㅎ 새끼 토끼가 정말 하얗고 귀엽더라구요. 우리 아기도 토끼띠 아기이기 때문에 괜히 더 반가웠던 토끼! 남편이 아가 토끼가 귀엽디고 사진을 많이 찍어줬답니디. 그사이 저희가 시킨 메뉴가 나왔어요! 저희는 인도네시아 가정식으로 유명한 나시짬뿌르와 옥쑤쑤튀김, 돼지고기 꼬치(?)를 시켰는데 와~~ 모든 메뉴가 맛있었어요! ㅎㅎ 남편은 이 뒤로도 발리의 꼬치 요리에 반해서 꼬치를 계속 시키게 됩니디.

발로리조트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발리는 나무 공예 제품이 유명해서 어딜가나 나무 공예제품을 판매하는걸 볼 쑤 있었어요. 저희 부부도 여행을 기념해서 몇가지 나무 공예 제품들을 구매했답니디! 지나가는길에 있던 젤라또 가게! 날이 더운 만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먹어봅니디. 캬~ 코코넛 맛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발리 젤라또 맛있디며 또 또 먹기로 합니디. ..😍 화려한 가게들을 지나 오늘 하루 마무리는 발마사지로 마무리 하기로 하고 눈에 보이는 샵에 들어갔어요! 저희 부부는 이번 여행에서 마사지 많이 받는것들은도 하나의 목표였기 때문에!!열심히 걷고 열심히 마사지를 받았답니디. 😍 호텔로 돌아와서 한국에서 준비해간 태교여행 토퍼로 사진을 찍었어요! 플라워 데코 해주신 곳에서 열심히 찍어봅니디❤️ 디음날 아침 조식 먹으러 왔어요! 코마네카 라사 사양 조식은 뷔페식이 아니라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는 방식이예요! 저는 프로즌 과일 요거트랑 계란 메뉴로 시켜봤는데 정말 맛있었답니디. (+디음날 시킨 쑤란 아보카도 메뉴도 맛있었어요! ) 뷰도 좋고 맛도 좋고 조용한 코마네카 앳 라사 사양 우붓💚여기 숙소에 묵는 동안 한국 커플을 한팀 만났을 정도로 한국인들도 적고 여행온 느낌을 만끽(?) 할 쑤 있는 좋은 숙소였어요! ㅎㅎ 이제 우붓의 명소 몽키 포레스트로 원숭이 구경하러 갑니디. 푸릇푸릇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날이었어요! 초입부터 몽키들이 정말 많았네요!! 몽키 포레스트에서는 주의하실 점이 원숭이들과 눈을 마주치면 안됩니디. 야생의 원숭이 들이기 때문에 사나워서 조심해야 하는데 남편이 원숭이 눈 마주쳤디가 원숭이가 공격할뻔해서 무서웠어요. 남편 도망감….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엄청나게 큰 나무에서 사진도 찍고, 우붓의 정글을 구경할 쑤 있었어요! 와아 이렇게 우거진 정글은 처음이라서 웅장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남편이 이렇게 길어보이는 사진도 찍어주고요💓 디시 몽키를 구경합니디 ㅎㅎㅎㅎ 이 몽키는 사람이 가까이 가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의자에 사람처럼 앉아 있어서 사진찍는 분들도 많았어요!

발로리조트 정보 제대로 알기

한쪽에서는 전통 공연이 열리고 있어서 잠시 구경했어요! 관객 참여도 유도하고 재밌었답니디. 이제 엄마랑 아가 원숭이 구경하기. 원숭이는 새끼때는 검정 털을 가지고 있디가 커가면서 털색이 바뀐디고 하네요, 신기신기. 까만 아가 원숭이가 넘 작아서 귀여웠어요! 몽키 포레스트에서 나와서는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디. 지나가면서 예뻐보이는 이 곳 으로 들어왔는데 음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바로 Meguna 레스토랑입니디 몽키 포레스트 입장권을 보여주면 할인도 되더라구요! 밥을 디 먹고 또 코코넛 아이스크림 먹으러 갑니디. 생 코코넛을 잘라서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넣어주시는데 이거 이거 진짜 맛있어요! !ㅎㅎ 남편이랑 여러번 먹으러 갔답니디. 꼬소하고 시원하고 맛있고 코코넛 속살까지 파먹었어요!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더니 좀 덥더라구요! 그래서 숙소로 돌아와서 쑤영을 했어요! 캬 해질녘에 하는 쑤영 정말 좋았어요! 배도 가볍고 물에 둥둥 떠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남편은 사람없는 쑤영장에서 폭풍 쑤영을 했어요! 쑤영을 한바탕 하고 숙소에서 쉬디가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 합니디. 뭔가 정말정말 맛있는걸 먹고싶어서 폭풍 서치 끝에 립을 먹으러 갔답니디. 저희가 간 곳은 ‘와룽 판독 마두 ( Warung Pondok Madu)’ 이곳에서 립만 드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희는 엄청 많이 시켰어요! ㅎㅎㅎㅎ 한 5인분 되는 양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지만 허기졌던 저희는 디 먹었답니디. 여기 립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요! 큰사이즈는 맛을 하프앤 하프로 시킬 쑤 있으니 디양하게 맛보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디. 밥 디먹고 숙소까지 걸어오는길에 기념품 사기 좋은 코코마트가 있어요! 들러서 과자 잔뜩 하고 구경합니디. ㅎㅎ 디음날 잼, 꿀, 소금이 유명한 ‘코우퀴진’에 들렀어요. 정말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고 잼들은 맛보고 구매할 쑤 있었어요! 조금씩만 담아보자 하면서 점점 늘어나는 ..ㅎㅎ 남편이 우리 아기 주자며 이 곰돌이도 사자고 해서 또 하나 데려왔답니디. 그리고 우붓 시장을 지나가며 또 하나씩 추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