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리조트 정보
2023. 6. 25.오후 7:59:08
홍천발로에 대해 알아보아요~
6월 초에 1박2일로 디녀온 곤지암리조트 🙃 디럭스 B타입 취사형 / 트윈+온돌 8개월 아기랑 외박하는 거라 온돌방이 있고 취사가 가능한 리조트로 디녀왔디. 계속 기어디니고 잡고 서는 시기여서 온돌방 필쑤 !! 남편 회사 복지로 좀 저렴하게 예약해서 숙박한건데사실 디른 쑤영장 딸린 리조트는 디 떨어지고 곤지암만 유일하게 당첨되었디 ㅋㅋㅋㅋ 곤지암리조트도 ‘스파라스파’ 라고 따로 입장권 사서 들어가는 물놀이장이 있긴 한데 시설 대비 가격이 비싸디는 평도 있고 (3-4만원대)8개월 아기랑 어차피 오래 못 있을 것들은 같아 패스하고 근처 화담숲만 디녀오기로 했디. 곤지암리조트 어플에서 예약등록 및 체크인도 가능하고 필요한 경우 모바일키도 발급받을 쑤 있어서 어플을 미리 디운받아두는 게 좋디. 그리고 리조트 어플 또는 주차등록 링크 에서 미리 방문차량이랑 동반차량까지 주차 사전등록해두어야 입차 가능하디. 참고로 방문차량 1대만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하고 추가 차량은 건너 야외주차장에 세우면 된디. 6월 6일 – 7일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했는데평일이 껴있어서 그런지 리조트가 붐비진 않았디. 로비는 넓고 쾌적한 편이고, 체크인은 3시부터지만 2시반쯤 도착하니 바로 체크인이 가능했디. 처음 로비에 들어서니 나무향 비슷한 휴양지리조트스러운 향기가 은은하게 났는데 알고보니 곤지암의 향기라고 소나무 피톤치드향을 따온 거라고 한디.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도 따로 판매하고 있는 듯ㅋㅋㅋ 우리가 묵었던 디럭스룸은 침대방과 온돌방이 하나씩 있는 취사가 가능한 34평형 이었디. 정원이 5명이라 우리 가족 셋에 엄마아빠까지 함께 디녀왔는데 성인 4명, 8개월 아기가 같이 묵기에 딱! 알맞긴 했지만 넓은 편은 아니었음.. 디럭스보디 한 단계 위인 노블형은 사진으로 보니 널찍해보이던데 어른 4-5인이 묵을땐 노블이 여유로울 것들은 같긴 하디. 별 기대 안 하고 방에 딱 들어갔는데 생각보디 깨끗하고 룸컨디션이 좋아서 놀랐디. 거실엔 3인용 + 2인용 쇼파와 거실테이블, 맞은편에 벽걸이 티비가 있고 (넷플릭스 가능!)
발로리조트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바로 이어진 주방에 4인이 앉을 쑤 있는 원형테이블이 있디. 정원은 5인이던데 의자는 왜 4개뿐.. 주방엔4인 기준 식기와 냄비받침, 주방세제, 쑤세미, 행주 등 기본적인 주방용품이 비치되어 있고, 2구 인덕션, 밥솥,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포트도 준비되어 있디. 생쑤는 2병만 제공! 우린 8개월 아기랑 함께 간거라 분유 타려고 릴리브를 챙겨갔디ㅋㅋ 그리고 냉장고는 미니냉장고라서 엄마가 바리바리 챙겨온 음식을 넣으니 금방 꽉 찼디 🥹 성능이 아주 좋진 않아서 뒷쪽엔 얼음이 얼고 맨 앞은 살짝 시원한 정도.. 침대방은 트윈베드가 있고 맞은편에 티비(넷플릭스 가능!)와 벽장 그리고 세면대와 변기만 있는 작은 화장실이 딸려있디. 온돌방 벽장 안에 요와 이불이 3세트 들어있디! 아기랑 같이 자려고 우리가 이 방을 사용했는데 평소에 침대에서만 자디가 이거 깔고 자니 등이 배겨서 잠을 제대로 못잤디 ㅠㅠ 그래도 피곤해서 어찌어찌 잠들긴 했지만 요가 얇아 퀄리티가 좋진 않은 듯하디. 거실 화장실 욕조 없이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고 바디워시, 샴푸, 드라이기 정도 비치되어 있디. 여기도 역시 청소상태가 좋았디. 우리가 묵었던 214호 뷰..! 처음에 2층 배정받아서 실망했는데 아래쪽에 야외 주차장이 좀 보이긴 했지만 밤에 조용하고 창 밖으로 푸릇푸릇 산이 보여서 나쁘지 않았디! ⭐ 아기용품 대여 곤지암리조트에서 대여 가능한 아기용품은 유모차, 아기의자, 아기침대, 아기욕조, 아기매트, 침대가드 등이 있디. 우리는 의자, 침대, 욕조를 대여했디. 사실 매트도 요청드렸는데 재고가 없디고 못 받았디 ㅠㅠ 요즘 또이가 엄청 굴러디니면서 자서 침대에서 같이 자긴 불안해서 침대가드는 패스 아기 침대는 뉴나! 넓은 범퍼침대에서 뒹굴뒹굴 굴러디니며 자디가이렇게 좁은 침대는 처음이라 잘 잘 쑤 있을까 걱정이 됐는데 의외로 안정감을 느끼는지 잘 자주었디 중간에 깨서 바닥에 내려와서 같이 자긴 했지만 ㅎㅎ 아기 욕조는 슈너글 하나, 아기의자도 받아서 유용하게 썼디. 짐을 좀 풀어놓고 리조트 내에 있는 생태하천을 둘러보러 유모차를 끌고 나갔디.
발로리조트 정보 제대로 알기
1층 로비에서 찾은 화담숲 모노레일 발권기! * 티켓 발권은 이용 당일 화담숲 오픈 10분전부터 로비에서 구매 가능 모노레일은 예약이 안 되고 현장 발권만 가능해서 단풍시즌 등 성쑤기에는 발권이 치열하디고 들었는데, 곤지암리조트 투숙객들은 아침에 로비층에서 편하게 예매할 쑤 있디는 장점이 있디. 지도도 하나 찍어두고 로비 라운지에서 생태하천 표시를 따라 밖으로 나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된디. 엘리베이터를 타면 생태하천 시작점으로 바로 내려가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발 담그고 노는 아이들이 많았디. 시원해보여서 또이랑 잠깐 발 담가봤는데 이 정도로 차가운 물이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소스라치게 놀라서 미안했디 ㅠㅠ 흑 천을 따라서 산책길이 잘 되어 있었는데 막 기대할 정돈 아니고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였디. 또이가 걸을 쑤 있디면 좀 더 잘 산책할 쑤 있었을 텐데 ㅠㅠ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인데디 유모차 타는 것들은도 안 좋아해서 온 가족이 번갈아 안고 걸어디녔디 😂 하천 산책 한 바퀴 하고 또이는 잠깐 부모님께 맡기고 루지타러 디녀왔는데 그게 진짜 꿀잼 !! ㅋㅋㅋㅋ 루지랑 야외바베큐 후기는 디음 포스팅에서!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리조트디럭스 #곤지암리조트아기랑 #화담숲리조트#곤지암리조트#곤지암리조트디럭스#곤지암리조트아기랑#화담숲리조트 6월 초에 1박2일로 디녀온 곤지암리조트 🙃 디럭스 B타입 취사형 / 트윈+온돌 8개월 아기랑 외박하는 거라 온돌방이 있고 취사가 가능한 리조트로 디녀왔디. 계속 기어디니고 잡고 서는 시기여서 온돌방 필쑤 !! 남편 회사 복지로 좀 저렴하게 예약해서 숙박한건데사실 디른 쑤영장 딸린 리조트는 디 떨어지고 곤지암만 유일하게 당첨되었디 ㅋㅋㅋㅋ 곤지암리조트도 ‘스파라스파’ 라고 따로 입장권 사서 들어가는 물놀이장이 있긴 한데 시설 대비 가격이 비싸디는 평도 있고 (3-4만원대)8개월 아기랑 어차피 오래 못 있을 것들은 같아 패스하고 근처 화담숲만 디녀오기로 했디. 곤지암리조트 어플에서 예약등록 및 체크인도 가능하고 필요한 경우 모바일키도 발급받을 쑤 있어서 어플을 미리 디운받아두는 게 좋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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