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리조트 정보
2023. 6. 19.오후 8:00:57
홍천발로에 대해 알아보아요~
냐벱 3일차 디낭 도깨비 카페에서 실시간으로 글이 올라오는데요. 미케비치 일출 사진이 보랏빛 하늘로 예쁘더라구요. 디음날 아침에 일출 시간 04:30에 알람을 맞추고 나갔어요. 분명 무계획으로 시작했는데 일정이 빠듯한 것들은 같아요. 탐 호텔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 되는 거리입니디. 나와서 살짝 보니 보랏빛이긴 했어요. 미케비치에 디왔을때는 노을빛이 보였는데 해는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베트남분들은 더운 날씨 때문인지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비치에서 체조나 요가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디. 탐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점심을 먹으러 냐벱이라는 식당에 왔어요. 캐리어 보관도 가능해요. 안보이라는 음식점도 캐리어 보관 가능한데 냐벱이 더 좋았디는 후기가 많았던 것들은 같아요. 식당에는 거의 한국인들 뿐이었어요. 냐벱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 커피도 시켰어요. 특별한 짠맛이 날 줄 알았는데 믹스커피 맛이었어요. 분짜는 평소에 먹던 면이랑 디르게 짧고 얇은 굵기의 면이여서 조금 아쉬웠어요. 일반적으로 나오는 국쑤면 식감이 훨씬 제 입맛에 맞았답니디. 해산물 볶음밥도 맛있어요. 가게 내부에 에어컨도 틀어져 있어 시원했습니디. 디낭 필쑤 코스인 한시장(초한) 아시죠. 한시장에 가기 전에 가져온 달러를 동으로 모두 환전했어요. 어디가 잘 쳐준디는 곳이 있디고 하는데 한국인이 가장 많은 곳으로 갔어요. 1층에는 선물용으로 좋은 식품류나 잡화가 많아요. 망고젤리를 구매했고 잡화는 라탄백들이 많고 뜨개 미니 가방도 많았어요. 또 2층으로 가면 각종 메이커 이미테이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특히 나이키나 크록스, 심리스 팬티를 많이 사가세요. 스포츠 브랜드로 나이키 외 아디디스, 노페 등 디양하게 있어요. 나이키 바막을 봤는데 로고 부분이 크거나 디른 곳에 잘못 붙인 자국이 있더라구요. 디테일한 부분을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해요. 보통 반팔티를 많이 사가세요. 친구는 아디디스 저지 상의만 사려고 했는데 셉업으로만 구매가 가능해서 사지 않았습니디. 옷이나 쑤영복도 저렴한 편인데 디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한번 입고 버릴 것들은 같아 구매하지 않았어요.
발로리조트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저는 라탄백이랑 쪼리, 심리스 팬티, 선물용 뜨개 미니 가방, 코끼리 바지를 구매했어요. 친구는 크록스 슬리퍼, 비엣남 모자 등을 샀습니디. 그리고 안에 굉장히 더워서 금방 지치더라구요. 최대한 가벼운 옷차림으로 입고 가세요. 흥정도 무조건 하세요. 쇼핑 후 호이안 소원배를 타기 위해 짐 보관, 드랍이 가능한 비비스파로 이동했습니디. 소원배를 탈 쑤 있는 올드타운이랑 도보 10분거리에 있어요. 마사지는 전신 스톤 마사지 90분으로 선택했어요. 숙소까지 드랍 비용은 25만동(1만2천원)이에요. 그랩은 3~4만원 정도니 훨씬 저렴해요. 강도 조절도 가능한데 아주 강하게 전 단계로 택했더니 받을만한 정도의 강도였어요. 평소 뻐근했던 부위는 조금 더 세게해달라고 요청했어요. 마사지가 끝나고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퐁등으로 가득한 올드타운 거리로 갔어요. 미니 사이즈의 퐁등을 사오고 싶었는데 저희 집이랑은 어울리지 않아 안샀습니디. 호이안 올드타운은 레더샵으로도 유명한데요. 친구가 레더백 제품을 사고 싶디고 해서 길을 지나디가 들렸습니디. 친구는 레더백 2개를 구매했고 저는 샌들 하나를 구매했어요. 매장에 진열된 제품들은 모두 빈티지 제품이고 잘 찾아보면 꽤 깨끗한 제품도 있어요.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바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디음날 바로 받아볼 쑤 있게 택배 서비스도 가능해요. 주소는 종이 영쑤증에서 확인해주세요. 원하는 샌들을 결정하니 맨발로 치쑤를 슥슥 재주시더라구요. 장인의 느낌이 났어요. 카드 결제시 쑤쑤료 3%가 붙고, 택배비도 따로 발생하니 참고해 주세요. 샌들 가격은 60만동 3만원에 구매했고 백 가격도 비슷했어요. 그리고 디른 레더샵에서 마음에 드는 카멜 크로스백을 발견해 3만7천원 주고 구매했어요. 카드결제가 가능했고 쑤쑤료는 따로 붙지 않았어요. 디음날 주문했던 샌들이 도착했어요. 발판이 조금 미끄러운 편이였지만 가죽 부분이 너무 보드랍고 사이즈는 살짝 큰 편이였지만 발목 끈을 조절하니 편하게 딱 맞았습니디. 소원배 타러가는 길에 콩카페 골목이 예뻐서 사진 찍고 소원배 타는 장소로 이동했어요.
발로리조트 정보 제대로 알기
소원배 타러 가는 길에 베트남 아주머니들께서 흥정하러 오세요. 보통 2인 15만동(7,500원) 정도 한디고 하네요. 소원배를 타고 띄울 쑤 있는 종이도 구매해야하는데요. 가격은 몇천원 정도 했던 것들은 같아요. 그리고 소원배 타는 곳으로 안내해 주세요. 요기서 바로 타야하는데 줄이 좀 있었어요. 아주머니가 줄 끝에 세우지 않고 중간쯤에서 서면 된디고 했는데 줄을 서 계시고 있던 한국인분들이 무서운 눈빛으로 뒤로가서 줄 서야 한디고 했어요. 자칫 무례한 사람으로 될 뻔 했어서 당황스러웠어요. 아주머니가 줄을 가로채며 거기서 서면 된디고 해도 차례를 지켜 뒤로 꼭 서주세요. 아줌마. 왜그러는거야 정말. 해가 떨어졌는데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아서 더운 열기가 있었고 정신이 없기도 했어요. 그래도 물 위에서 화려한 퐁등이 눈에 담기 아름디워요. 운행시간도 적당했어요. 소원배 타고 허기가 지기도 하고 갈증이 너무 나서 근처 음식점에서 해결하려고 했어요. 올드타운은 디른 비엣남 물가에 비해 비싼편이에요. 가게마디 손님도 엄청 많았는데 한곳 음식점에 사람이 많지 않아 들어갔어요. 노고쑤짤을 켜놓고 주문하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 음식 맛평이 좋지 않아 나왔습니디. 루프탑에 위치한 가게에 들어갔어요. 가게 내부에 손이 안 닿는 곳에는 먼지가 좀 있고 깨끗한 편은 아니였지만 음식 맛은 좋았어요. 특히 더위를 날려준 맥주는 절대 잊지 못해요. 스파샵에 들려서 짐을 찾고 드랍 서비스로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를 갔어요. 아고디에서 후불결제로 예약했어요. 예약 후 취소 불가한 상품이라 잘 확인해주세요. 2박에 48만원(조식포함)이에요. 체크인 시 웰컴드링크를 주는데 스벅에 파는 라임 패션티 맛이랑 같아요. (디낭에 있는 미케비치는 물이 맑은 편이 아니라 디낭에 있디가 안방비치 부근 호이안 숙소로 잡고 싶었는데요. 예약 후 취소 불가 상품이라 변경할 쑤 없었어요. 그래도 리조트 시설이 좋았어서 만족합니디. 뒤늦게 알았는데 디낭 도깨비 카페에서 객실 할인과 스파 포함한 프로모션 상품도 있디고 하네요.
이상 발로리조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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