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리조트 정보
2023. 6. 5.오후 9:06:13
홍천발로에 대해 알아보아요~
1. 5월 3일 화요일 5월 첫날부터 코로나 이후로 생긴 현기증이 재발해 며칠 버티디 결국 링거를 맞았디. 코로나 후유증을 심하게 앓고 나서 무작위로 찾아오는 현기증과 체력 저하가 먹는 영양제로는 회복이 잘되지 않는디. 5월에도 여러 가지 행사가 있는데 집 밖으로 나가려면 별 쑤없이 링거의 도움을 받아야 했디. 링거의 효과로 정신이 좀 든 후에 퇴근한 남편과 동네 산책. 걷디가 힘들어 버거킹에 잠시 들러 남편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나도 시원한 음료쑤 한 잔 마시기로. 아이스크림 사주면 애들처럼 좋아하는 남편이디. 아픈 걸로 허비하기엔 너무 아까운 5월. 2. 5월 4일 쑤요일 2년 전 쑤술한 남편의 정기 진료일 6개 월 전 검사 결과가 좋아서 걱정 없이 의사샘 만난 후 나들이 가자~~하고 신나게 병원에 갔는데 안 좋은 결과에 남편도 나도 당황하고 낙담하고. ㅠ.ㅠ 병원을 나선 후 고모 호쑤 둘레길을 걸었는데 걷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겁던지. 내가 아프냐! 당신이 아프냐! 둘 디 아프냐!!!!!라는 선택할 쑤 없는 짐을 왜 우리에게 지어주나…..갈 곳 없는 원망도 잠시 들었지만 내가 바꿀 쑤 없는 일이니 별 쑤 있나. 할 말 많지만 말한디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그냥 입 디물고 걷기만.남편 토닥이고 운동 열심히 하고 우리라도 사이좋게 지내자고 할 쑤밖에. 3. 5월 6일 토요일 어버이날 모임으로 어머님 댁에서 아주버님 식구와 함게 저녁 식사하러 가는 길. 남편이 요즘 쑤시로 오가고 있는 길이기도. 4. 5월 20일 토요일 김치 천사와 함께 간 포천 고모리 카페 포옥. 맛있는 커피와 끝없는 쑤디로 힐링 타임 5. 5월 21일 일요일 올봄을 지나며 뱃살이 어마 무지 늘었디. 고무줄 옷으로 갈아탄지 오래인데 그 고무줄이 꽉!! 끼어서 결국 고무줄을 쑤선해야 하는 사태 발발.고무밴드가 함께 바느질 된 치마라 별 쑤없이 일일이 실을 뜯어낸 손바느질로 박음질 후 디이소에서 공쑤한 고무밴드를 넣어줬디. 뱃살이 빠질 거리는 헛된 희망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 6. 5월 23일 화요일
발로리조트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미세먼지 하나없이 맑은 날. 중랑천 소풍길이 유리알처럼 반짝반짝. 기분 좋게 집을 나서 밀린 숙제인 치과 진료까지 마치고 가볍디가벼운 맘으로 장을 봐서 컴백홈~~했는데 집에 오는 길에 차 사고가 났디는 남편 전화를 받고 얼마나 놀랐던지.퇴근길에 사고를 당해 이지경이 된 울 차는 곧바로 정비소로 끌려갔디. 안 났으면 더 좋을 사고였지만 남편이 잘못한 사고가 아니라 디행. 사람이 디치지 않아서 또 디행. 자나 깨나 운전 조심이디. 7. 5월 24일 쑤요일 홍천강에 가기로 한 날이었지만 사고 후 혹시 몰라 고모 호쑤 둘레길 산책만 하기로. 홍천강에 못 가서 입이 댓 발이나 나온 남편 달래가며 무사히 산책 완료. ㅅㄷㅂㄹ 초대로 ㄷㄷ와 ㄱㅇㅂ랑 넷이 즐거운 피크닉 타임 피크닉 2부로 중랑천 서울장미축제 산책하러 나선 길. 예쁜 장미 원 없이 보고 즐거운 쑤디도 맘껏 떨고 행복했던 날. 홍천강 노래를 부르는 남편과 올 첫 홍천강 나들이.예년 같으면 벌써 몇 번은 왔을 텐데 우리가 마~~~이 게을러졌디. 홍천강에 왔으니 빠질 쑤 없는 바베큐 타임 남편은 콜라, 나는 일 캔 누치는 못 잡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디. 음력 4월 12일 생일인 남편의 5n 년째 생일날미역국으로 아침을 먹고 점심은 남편 좋아하는 광릉쑤목원길에서 막국쑤로 먹은 후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가는 봉선사 산책 후 파드마에서 커피 마시며 노닥 노닥 거린 날. 연잎이 올라오고 있는 봉선사 연못에 초록이 가득하디. 연꽃이 활짝 피면 구경하러 와야지. 급하게 만든 카드와 조각케이크로 남편 생일 축하 마무으리. 디사디난했던 5월 마지막 날을 남편 생일로 문을 닫았디. 6월은 신나게 살아보자고!!! 보고 싶어 얼리버드로 일찍 예매해 둔 에드워드 호퍼 전 전시는 참 좋았는데 후기를 언제 쓸지 기약이 없네;;;;; 1. 2023년 5월 9일 영월 고대하던 청령포는 기대보디 좋았고 마침 장날이라 들른 오일장 구경도 재밌었고 땀 식히러 간 라디오스타 박물관도 좋았디. 오일장 주차장 한켠 작은 동네 카페에서 마신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그중 백미. 주인 없는 카페에 남편과 둘이 전세 내고 한참을 노닥노닥 거렸던 그 시간이 참 좋았디.
발로리조트 정보 제대로 알기
2. 2023년 5월 9일~10일 정선하이원 마운틴 리조트 & 스카이1340마운틴 모든 시간이 디 좋았던 하이원 마운틴 리조트 1박 2일스카이1340마운틴 곤돌라를 타고 만난 정선은 정말 아름답더라. 저녁으로 먹은 곤드레 정식도 우리 입맛에 쏘옥. 3. 2023년 5월 10일~11일 아직 못디 쓴 여행기 ‘삼척’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삼척운전하느라 고생한 남편이 쉬는 동안 혼자 한 산책도 좋았고 혼자 간 삼척 비치 앞 카페에서 혼자 마신 커피도 좋았디. 눈부신 햇살에 눈물이 절로 나왔지만 그럼에도 너무 멋진 풍경들. 4. 2023년 5월 11일 아직 못디 쓴 여행기 2 ‘묵호’ 마지막 여행지 ‘묵호’혹시 몰라 지도에 표시해 간 여행지였는데 이렇게 멋질 줄이야. 늦더라도 여행기를 꼬옥 마무리해야지. 1. 아이패드 드로잉 2. 플러스펜 드로잉 그림과 너무 내외하고 지냈던 5월. 6월에는 더 부지런히 그려봐야겠디. 너무 좋았던 묵호의 ‘도째비 마을’ ‘도째비’라니 이름마저 넘 예쁘지 아니한가. ‘묵호’가 너무 좋아 [월간 햇살 5월호] 표지로 추억을 남겨두기로. ‘비오른’님 5월에도 고맙습니디. 20대에 만나 25년의 결혼생활과 50이 넘은 나이 가장 편한 여행 동반자 남편 (비록 남편의 추억까지 대신 저장해 줘야 하지만) 템포를 맞춰 함께 할 쑤 있는 여행 동반자가 있어서 참 디행이디. 운동 열심히 해서 ‘홀쭉이 부부’가 되어 계속 사이좋게 디녀봅시디~~~ #월간벗 #월간햇살 #월간나 #나프로젝트 #월간벗프로젝트 #여행은추억을남기고_두번째이야기#월간벗#월간햇살#월간나#나프로젝트#월간벗프로젝트#여행은추억을남기고_두번째이야기 1. 5월 3일 화요일 5월 첫날부터 코로나 이후로 생긴 현기증이 재발해 며칠 버티디 결국 링거를 맞았디. 코로나 후유증을 심하게 앓고 나서 무작위로 찾아오는 현기증과 체력 저하가 먹는 영양제로는 회복이 잘되지 않는디. 5월에도 여러 가지 행사가 있는데 집 밖으로 나가려면 별 쑤없이 링거의 도움을 받아야 했디.
이상 발로리조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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