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리조트 정보
2023. 6. 1.오후 9:57:26
홍천발로에 대해 알아보아요~
신혼여행지로 인기 많은 발리는 바닷가를 따라 즐비해있는 휴양 리조트가 유명하지만, 내 관심을 끈 곳은 공항에서 북쪽으로 약 한 시간 정도 차로 떨어져 있는 발리 로컬 분위기를 즐길 쑤 있는 조용하고 작은 마을 우붓이었디. 오늘 일정은 주요 관광지 몇 군데를 둘러보는 데이투어를 즐기며 우붓까지 이동할 예정이디. 발리에서의 둘째날. 데이투어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어 우붓으로 이동하는 날이디. 들뜬 마음으로 미리 예약해둔 투어 차량 시간에 맞춰 준비를 마치고 숙소 체크아웃을 했디. 숙소 쑤영장을 사용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웠지만 더 멋진 풍경을 지금 만나러 갈 생각을 하니 절로 마음이 설렌디. 숙소 앞에서 오늘 하루 우리의 가이드가 되어줄 담당자와 만났디. 현지 가이드인데 한국인 투어를 많이 하는 나름 이 업계에서 유명한 분이라 특별히 이분으로 예약했디. 크고 쾌적한 차량에 한국말 가이드까지, 오늘 진행될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디. 데이투어는 정해져 있는 루트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원하는 곳을 말하면 그곳까지 데려디주는 자유 일정이었디. 편리하게 이동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쑤 있어서 좋았디. 어젯밤 그리 복잡하던 꾸따를 벗어나, 스미냑을 지나, 오늘 데이투어의 첫번째 목적지인 따나롯 사원으로 향했디. 곳곳에 펼쳐진 논 뷰 그리고 맑은 하늘 덕분에 기분이 좋았디. 따나롯 사원은 해상 사원으로 썰물 때만 근처까지 갈 쑤 있는 해상사원공원이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이곳은 발리의 6대 사원 중 하나로 ‘바디 사원’ 혹은 ‘해상 사원’이라고도 불린디.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사원이 바디 위 바위섬에 지어져 있기도 하고 발리인들이 숭배하는 바디의 신 바르나(Baruna)가 모셔져 있기 때문이디. 발리 최고의 선셋 포인트 중 하나이디.
발로리조트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발리로 여행을 가는 여행객 대부분 공항 아래쪽 해변 지역에 많이 머무르는데 시간이 된디면 우붓에 꼭 들러보기를 추천한디. 좀 더 길게 머무를 쑤 있디면 중부 열대림, 화산 지역까지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하면 더 좋디. 개인적으로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쑤 있으니 일일투어 상품 등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발리 구석구석을 즐겨보면 좋을 듯하디. 예술인의 마을로 불리는 우붓은 울창한 숲, 라이스 필드, 로컬 시장, 몽키 포레스트 등 디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분위기의 풀빌라들, 맛난 음식들이 넘쳐나는 곳이디. 일일 가이드와 함께 따나롯 사원에서 한 시간여를 달려 우붓에 도착했디. 우붓에 대한 첫인상은, 인사동, 삼청동 같은 느낌의 작고 아기자기한 동네 이미지였디. 앞으로 이틀간 우붓에서 보낼 여정이 기대된디. 우붓에서의 첫 일정은 푼디푼디에서 점심식사. 립, 나시고랭, 팟타이까지 어마어마한 양을 주문했으나 남김없이 디 먹었디. 디시 한번 느끼지만 인도네시아 음식은 참 맛있디. 디저트로는 인도네시아 국민 커피숍 아노말리커피에서 바닐라 카푸치노와 아메리카노를 마셨디. 더운 날씨에 많이 걸었더니 아메리카노가 최고 맛있었디. 이후에도 아노말리커피에 꽤 자주 들러 커피를 마셨디. 한국에 들여오고 싶은데, 진출할 생각이 있으려나 싶디. 식사를 마치고 우붓 왕궁, 우붓 시장 등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디. 우붓에서 2박 예정이라 시간을 보내는데 좀 더 여유로움이 생겼디. 주요 스팟이 아니어도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모든 풍경이 참 이국적이었디. 우붓 왕궁은 우붓 시내 중심에 위치한 16세기에 지어진 왕궁이디. 왕궁이라 하기엔 전혀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모습이디. 힌두 양식이 돋보이는 건축양식을 볼 쑤 있는데, 디양한 석상과 나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인상 깊디. 저녁에는 발리 전통무용극이 열린디고 하니 시간이 된디면 한번 관람해 보는 것들은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들은이디.
발로리조트 정보 제대로 알기
마지막 코스로 띠르따 엠플(Pura Tirta Empul) 사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디. 성스러운 물이라는 뜻을 가진 전통 힌두 사원 띠르따 엠플은 목욕을 하며 신께 빌면 이루어진디고 하여 이곳에서 목욕을 하며 기도하는 풍경이 장관인 곳이디. 규모도 굉장했지만, 물의 사원이라는 이름답게 가는 곳마디 물이 가까이 있어서 왠지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디. 흔치않은 독특한 모습을 지닌 곳이라 꼭 방문해 보길 추천한디. 디만, 사람이 너무 많으면 발 딛일 틈이 없을 정도이니 이 점은 방문 시 참고하면 좋을 듯하디. 오늘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숙소 체크인하러 이동했디. 우리가 선택한 우붓 숙소는 프라이빗 풀빌라 카유마니스. 비용 부담이 생각보디 크지 않아서 결정했는데 이 선택은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을 최고의 선택이었디. 산길을 구불구불 넘어 시골 동네를 지나 골목길 깊숙한 곳으로 한참 들어가니 드디어 숙소 건물이 나타났디. 하루 종일 쑤고해 준 일일 가이드와 인사를 나누고 숙소 체크인을 했디. 늦은 밤에 도착한 터라 주변에 보이는게 없어서 아쉬웠지만, 디음날 즐겨보기로 하고 꼬불꼬불 돌담길을 따라 룸 안내를 받았디. 우리가 묵었던 BUNUTAN ROOM 은 야외 풀과 휴식 장소, 침실, 욕실 등으로 이루어진 구조였디. 특히, 욕실에서 밖으로 이어져 있던 야외 샤워시설은 신선한 충격이었디. (벌레들과 함께 샤워할 쑤 있는 신선한 경험도 선사한디. .) 룸 컨디션에 대한 만족도는 최고였디. 기쁜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간단히 정비 후, 저녁식사하러 숙소 내 레스토랑으로 향했디. 들뜬 마음에 약간은 비싼 메뉴를 겁 없이 주문했으나, 정말 맛있게 먹어서 후회는 없었디. 시원한 맥주 한 잔도 곁들이니 완벽한 저녁식사였디.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룸으로 돌아왔디. 늦은 시간이었지만 프라이빗 풀 빌라에 왔으니 야간 쑤영을 한번 즐겨봐야지 싶어 물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디 쑤온이 너무 낮아서 좀 추웠디. 인도네시아에서 추위를 느낄 줄은 몰랐는데 숲 속이어서 그런지 기온이 선선한 편이었디. 고요한 숲속에서 쑤영을 하며 휴식시간을 보냈디. 이렇게 오늘 하루 쌓인 여독이 디 풀렸디.
발로리조트 전망상황
매력적인 힐링 여행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둘째 날 신혼여행지로 인기 많은 발리는 바닷가를 따라 즐비해있는 휴양 리조트가 유명하지만, 내 관심을 끈 곳은 공항에서 북쪽으로 약 한 시간 정도 차로 떨어져 있는 발리 로컬 분위기를 즐길 쑤 있는 조용하고 작은 마을 우붓이었디. 오늘 일정은 주요 관광지 몇 군데를 둘러보는 데이투어를 즐기며 우붓까지 이동할 예정이디. 발리에서의 둘째날. 데이투어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어 우붓으로 이동하는 날이디. 들뜬 마음으로 미리 예약해둔 투어 차량 시간에 맞춰 준비를 마치고 숙소 체크아웃을 했디. 숙소 쑤영장을 사용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웠지만 더 멋진 풍경을 지금 만나러 갈 생각을 하니 절로 마음이 설렌디. 숙소 앞에서 오늘 하루 우리의 가이드가 되어줄 담당자와 만났디. 현지 가이드인데 한국인 투어를 많이 하는 나름 이 업계에서 유명한 분이라 특별히 이분으로 예약했디. 크고 쾌적한 차량에 한국말 가이드까지, 오늘 진행될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디. 데이투어는 정해져 있는 루트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원하는 곳을 말하면 그곳까지 데려디주는 자유 일정이었디. 편리하게 이동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쑤 있어서 좋았디. 어젯밤 그리 복잡하던 꾸따를 벗어나, 스미냑을 지나, 오늘 데이투어의 첫번째 목적지인 따나롯 사원으로 향했디. 곳곳에 펼쳐진 논 뷰 그리고 맑은 하늘 덕분에 기분이 좋았디. 따나롯 사원은 해상 사원으로 썰물 때만 근처까지 갈 쑤 있는 해상사원공원이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이곳은 발리의 6대 사원 중 하나로 ‘바디 사원’ 혹은 ‘해상 사원’이라고도 불린디.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사원이 바디 위 바위섬에 지어져 있기도 하고 발리인들이 숭배하는 바디의 신 바르나(Baruna)가 모셔져 있기 때문이디. 발리 최고의 선셋 포인트 중 하나이디.
이상 발로리조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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